티스토리 뷰

사는것/끄적끄적

2016 하반기 KT 최종면접 후기

팩트만전하는어나더윅 2018. 5. 26. 11:00

과거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우선 광화문 신사옥에 도착하면

대기장에서 대기하면서

인사담당자님이 서류나 정보관련해서

설명을 해주고


4인1조가 되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후에

각 층마다 면접관들이 있고

그 층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면접시간은 30~40분 정도의 시간이며

개인당 약 10분정의 시간밖에 안주어지는거니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주라 했습니다.
(내가 진짜 너무 다보여줘서 떨어진듯)


면접장에 들어가면


각 권역 본부장급

전무, 상무 이사급

들이 들어와서


3:4로 진행이 됩니다


질문은.. 기억나는것들로만 적어볼께요

상반기에 친구한테 들었던것들도 있어서

당시 상,하반기 질문들을 섞어 적어볼께요


1. 자기소개

2. 조선 왕중에 존경하는 왕과 이유

3. 리베이트를 할 것인지

3-2 팀이 리베이트를 하지 않으면 건수를 채우지 못해 해체될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안할 것인가?

(ㅅㅂ 이정도 됐으면 팀이 그 전부터 문제 아니냐 팀이 이러면 팀장을 바꾸던가 본부장을 바꿔라 ㅅㅂ)

4. kt 입사해서 어떤 것을 해보고 싶은지

5. 마지막 할말


아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대부분 기본적인 질문이었고

딱히 어렵거나 당황스러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최종까지 간 경우에는 이미 1차 준비하시면서

많은 정보를 준비했다고 생각하기에

차분히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라 그런지

지원자들을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게 좋았던 면접이었습니다.


기업의 강약점,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 정도만 자기색깔을 갖고 준비하신다면

면접은 무리 없을꺼 같습니다!!

(전 무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암튼 수고하세용

최종에서 떨어지면 멘탈깨지니깐

꼭 붙으세요..

공유하기 링크
댓글
공지사항
Total
Today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