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예쁜카페 "쿤스트라운지"

독일마을에 위치한 카페중에

저는 주차공간이 많은 쿤스트라운지롴ㅋㅋㅋㅋㅋㅋ

주차할 곳이 너무 없어!!

없어도 ~~~~ 너넌어어어어무 없어

쿤스트라운지는

돈 많은 사람이 지었나봐요...

우선 주차공간이 지하층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

걍 외부주차장인데 2층으로 이어져있어요

정말 굳굳

건물이 이렇게 되어있고

나머지 오른쪽은 주차장

사람도 많은데 내부도 넓어서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최고의 장점은!!!

독일마을 대부분이 그렇지만

여기도 독일 수입맥주를 팔고 있어요

마이셀

바이엔슈테판

쾨스트리체

비트버거

아잉거

총 5가지의 수입맥주를 팔고 있는데

맥주 진짜 좋아해서 웬만한거 다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먹어본거 고작 바이엔슈테판 하나...

병맥도 팔고 있지만

이렇게 다 생맥으로도 갖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병맥은 더 많은 종류가 있는거 같았어요

쿤스트라운지 가격 및 메뉴

아이스는 500원씩 추가하고 있고

아이스 기준 아메리카노는 4800원

사실 비싸지만 자리값이랑 주차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거 같진 않아요...

여행와서 이정도느 먹어야죠ㅠㅠ

그치만 여기서는 대부분 카페보단 맥주에 안주를 먹느라

단가가 더 올라가네요...

맥주 가격은

아잉거 기준

330ml가 9000원

600ml 13500원

입니다.. ㄷㄷㄷ

진짜 무슨 600한잔이 피처값이니

저는 사실 바이엔슈테판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바이엔슈타펜 짱짱

병맥주 무알콜도 있어요

분위기 내고 싶으면

고고싱

그리고 이렇게 병맥주+맥주잔 패키지로 구성해서

판매도 하고 있는데

음 병모으시는 분이라면

구매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아잉거 같은 경우에는 독일마을 빼고 본적이 없어요!

안주류 가격 및 메뉴

독일식 소세지 12000원

커리부어스트 16000원

슈바인학센 33000원

수제 크림고구마 떠먹는피자 18000원

떠먹는피자도 많이 드시고 소세지도 많이 먹었는데

대부분 안주메뉴를 드시더라구요

난 너무 비싸서.. 패스..

생맥기계 훔쳐가고 싶다...

여기는 1층

저쪽 끝은 아예 누워있을 수 있어욬ㅋㅋㅋㅋ

가족단위로 누워있던데

애기들 있으면 좋은 자리 같아요

생맥기계밖에 눈에 안들어와

여기서 일하고 싶다

맨날 빼먹게

이런식으로 완전 편해보여

아가들 개꿀잠

여기는 2층에 있는 테라스 공간 같은 곳

이때 좀 추울때여서 사람도 없고 테이블도 안깔아 둔거 같은데

아마 지금쯤 가면 테이블도 깔려있고

여기가 핫한 자리 일꺼 같아요

테이블이 1도 없다능...

아잉거랑 마이셀인데

나는 둘중 고르라면

아잉거보단 마이셀!!

사실... 비싼값을 하는진 모르겠어요

그냥 새로운 맥주를 먹어봤다는거?

만약 다시 간다면 바이엔슈테판 먹을래요...

여기도 또 따른 테라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춥고 비가와서 다들 안쪽에 있어요

여기는 3층 올라가는 계단인데

닫혀 있어서

루프탑 같은거 일꺼 같은데??

지금은 열려있으려나?

이뻐

전시회 같아

전신거울 굳

독일마을 오면 뭐 여러가지 카페도 있고

햄버거 집도 있고 소세지도 팔고 하는데

저는 주차할 곳이 편한곳을 찾았어요

그래서 쿤스트라운지를 찾게 됐는데

독일마을 자체가 좁아서

주차를 찾기 힘들어요

가족단위로 오셨따면 쿤스트라운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