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카페 "라이트미디엄볼드" (feat. 개솔직리뷰)

이 글에 라미볼관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불만인 사람들이 계신데

불편하시면 지금 나가세요

제 블로그에 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못남기나요?

바이럴마케팅도 해봤기 때문에

광고성 글이 싫어서 진짜 주관대로 적는거예요

이런 불만에 댓글달기 전에

'소비자가 무엇이 불만일까?'

에 대한 고민을 하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그래도 블로그를 통해서 방문하는 사람이 있기에

웬만하면 좋은쪽으로 작성하려 하고

아닌것만 아니라고 적는 편인데

여기는 맘에 든게 없기 때문에

솔직하게 적은겁니다

불편하시면 읽지마세요

걍 제 일기예요

글구 다시 생각해도 진짜 별로예요

라이트미디엄볼드는 외관빨

메이플할때 캐쉬템 쳐발쳐발한 느낌

외관은 이뿌다 

생각보다 좁다

2층까지 있는데

갬성을 위해 편안함을 포기한 의자들

후 이런거 너무 싫음

2층에서 한번 바라봐본다..

아 주문하러간다

메뉴판

가격 비싸...

아메리카노 4000원

이럴꺼면 멤버십받아서 스벅간다ㅠㅠㅠ

바닐라라떼 5800원??

장난하냐 개XX야!!!

너무 창렬하잖아요

뭐 주는것도 없으면서

직접 만드는건지 받아오는건진 모르겠지만

별로 안먹고싶게 생긴 케익

이미 내 맘이 떠난듯..ㅎ

여기가 2층 여기말구도

구석진곳도 있음

공부하기는 좋을듯

요렇게 계단옆에 바로 있는데

여길 따라 들어가면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는데

여기는 조용해서 좋은듯

물론 내가 사람없을때 간거라 그렇지만

주말에 가면 시끄러울듯...

아 걍 가격이 우선 너무 창렬

비싼데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고

친절함을 느낀것도 아니다

게다가 흔한 커피과자

물론 안먹지만...

그런 정성따윈 없다

이 돈을 주고 먹느니

프랜차이즈가서 친절함을 받고 하루를 기분좋게 보낼란다

라이트미디엄볼드가 한때 굉장히 인기 많았고

대흥동 카페=라미볼이 들렸었는데

왜 이제는 찾지 않는지 알 것 같다.

첨가본 나도 아는데 사장님은 모르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