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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음식

금산으로 이사간 자장면집 "인화영"

팩트만전하는어나더윅 2018. 3. 7. 08:30



다들 아시죠???


대전 중구에 위치해있을때

탕슉맛집으로 중구를 평정했던 가게인데


가게세때문에 금산으로 옮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팩트러는 좇아갔습니다


슈슉





인.화.영





넓.음





메.뉴.판





자장 5000원

짬뽕 6000원





탕수육 15000원

         22000원





여긴 안보실꺼죠?





간자장시켰습니다

아니 자장 짜장 둘다 표준어이긴 한데

뭔가 자장이 원래 표준어였으니까

자장으로 쓰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짜장이 더 맛있게 느껴져


간자장

간짜장


리얼리 간짜장이 뭔가 더 자극적이고 헥헥거릴거 같잖아


암튼 간짜장이건 자장이건 개좋음 헥헥





오지게 잘 부어주구요

원래 이렇게 나오는것 처럼

진짜 이런거 찍으려면


오이 들어주고 부어주고 오이 놔주고

그릇에 묻은거 좀 닦아주고


해야 정성이 나오는


그렇지만 투데이 20 블로그





탕수육 맛집이라기 보단

사실 걍 양이 많은곳


이게 15000원짜리인데

3-4명이 먹을 수 있음

근데 튀김옷이 두꺼움


며칠전에 올린 평택 영빈루도 15000원이었던거 같은데

여기는 2이먹기도 적은데


대신 튀김옷이 적고 맛있음


솔직히 둘중에 골라먹으라면

100번다 영빈루꺼 먹을꺼...





양은 오지게 많음....

그치만 나는 양보단 질을 중시해서

미안...





룸도 있는데

이런 인테리어 너무 싫다ㅠㅠ


인테리어가 좀 촌스러워요...

중궈st라 그런가


암튼 전체적으로 별루였구요


대전에 있을때나 몇번 갔지만

굳이 금산까지 가있는데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닙니다...


탕수육이 먹고싶다면

걍 동네에서 시켜드세요!


오늘 점심은 짱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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