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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은행동에서 가기가 애매해요

택시타고 가셔야할 거리입니다 ㅠㅠㅠ


그리고 12:00 ~ 14:00까지 2시간만 운영하기 때문에

먹기가 더욱 애매합니다


저는 1시 쫌 넘어서 간거같은데

웨이팅은 안했어요





시간도 없었고 외부사진이나

찍을 타이밍이 없어서 이거라도

ㅠㅠㅠ





가격


콩나물밥 4000

육회 소 6000

       대 9000


저희는 대 하나했는데

부족해서 소 하나 더시켰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장국


이게 장국이 아니면 내 장을 지진다

헐 ㅈㅅㅈㅅ

내 본능...






위에 사진은 대이구요

술집에서 15000원에 먹는것보단 많아요!!

남자 둘이서 간건데


사실 양이 참 애매해요ㅠㅠ

두개 반반 나눠서 밥에 넣으면

집어먹을껏도 없고


특대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뭔가 양념이 덜되고 아직 얼어있는것 처럼 보이나요?


정답!!!!!!!!!!!!!!!!!!!!!!!!


살짝 해동이 덜됐고

우리가 육앤샤같은곳에서 먹는 고추장 양념은 아니예요


비빔밥에 넣어먹게 되어있어서 양념이 안되어 있는거 같아요

그치만 그딴건 노상관


져스트 육회 러빗





여긴 카페 "희나리"

카페 하이드아웃 옆길로 들어오면 있는 곳





고풍스러운 태국느낌이 난다

여기는 단체석인데

친구랑 둘이 단체석 앉음...


민폐아님 ㅠㅠㅠ 단체 오면 비켜드린다고도

말씀드리고 앉았어여..





왜냐면 단체석이 이런것 때문에

이뿌고 룸형식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아메리카노 맛은 여느 카페와 비슷했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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