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KT 최종면접 후기
과거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우선 광화문 신사옥에 도착하면
대기장에서 대기하면서
인사담당자님이 서류나 정보관련해서
설명을 해주고
4인1조가 되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후에
각 층마다 면접관들이 있고
그 층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면접시간은 30~40분 정도의 시간이며
개인당 약 10분정의 시간밖에 안주어지는거니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주라 했습니다.
(내가 진짜 너무 다보여줘서 떨어진듯)
면접장에 들어가면
각 권역 본부장급
전무, 상무 이사급
들이 들어와서
3:4로 진행이 됩니다
질문은.. 기억나는것들로만 적어볼께요
상반기에 친구한테 들었던것들도 있어서
당시 상,하반기 질문들을 섞어 적어볼께요
1. 자기소개
2. 조선 왕중에 존경하는 왕과 이유
3. 리베이트를 할 것인지
3-2 팀이 리베이트를 하지 않으면 건수를 채우지 못해 해체될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안할 것인가?
(ㅅㅂ 이정도 됐으면 팀이 그 전부터 문제 아니냐 팀이 이러면 팀장을 바꾸던가 본부장을 바꿔라 ㅅㅂ)
4. kt 입사해서 어떤 것을 해보고 싶은지
5. 마지막 할말
아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대부분 기본적인 질문이었고
딱히 어렵거나 당황스러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최종까지 간 경우에는 이미 1차 준비하시면서
많은 정보를 준비했다고 생각하기에
차분히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라 그런지
지원자들을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게 좋았던 면접이었습니다.
기업의 강약점,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 정도만 자기색깔을 갖고 준비하신다면
면접은 무리 없을꺼 같습니다!!
(전 무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암튼 수고하세용
최종에서 떨어지면 멘탈깨지니깐
꼭 붙으세요..